[전남인터넷신문/박지후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정찬용)는 수탁운영하고 있는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경아)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학교밖 청소년들과 중국의 심장인 상해를 방문하여 중국의 역사, 문화, 경제, 교육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4박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국문화체험은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의 목적사업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EB하나은행의 지정후원금으로 추진되었으며 ‘중국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외문화에 대한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자존감 및 성취감을 향상시켜 자신의 직업을 준비하고 실행하여 차세대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따라서 (사)인재육성아카데미가 수탁운영중인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을 중단했거나 취약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과 도전의 잠재력을 가진 학교밖 청소년들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발굴하고 지난 2월 일본문화체험에 이어 중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