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창업아이디어 투어’로 성공가능성 높여
- (사)인재육성아카데미 2년 연속 청년창업멘토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
[전남인터넷신문/박지후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정찬용)는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인 ‘청년창업멘토스쿨’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용시장이 불안해지고 직장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창업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창업 육성정책과 기업투자 증가로 매년 100만 건이 넘는 창업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창업 시장 안에서 충분한 교육과 철처한 준비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청년창업멘토스쿨’을 통해 창업의 기초인 소비 트렌드 분석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기업가 정신 교육과 창업아이디어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실제 상품개발과 판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과정 중 실시하는 ‘창업아이디어투어’는 실제 서울‧경기지역의 창업현장(구글 캠퍼스, 배달의 민족, 네이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아웃스탠딩, 도이첸 등)을 방문하여 창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찾아 창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교육은 올 9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월 1~2회 진행된다.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을 비롯해 오종현 오씨아줌마 대표 등 창업.마케팅.투자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뿐 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지역창업 선배 및 관계자와 연계한 창업 멘토링으로 창업네트워킹 및 창업상담을 창업 시까지 무기한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참가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홈페이지(www.mdsarang.com)를 통해 지원서 제출, (062)224-7733, 또는 카카오톡 (사)인재육성아카데미를 통해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