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방송=박강복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정찬용 이사장)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강빛 마을 펜션에서 ‘2018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정찬용 이사장을 비롯해 총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힐링아트, 심리검사 등 다양한 이색 체험과 조창완 차이나리뷰 편집장의 ‘중국을 읽지 않으면 미래가 깜깜하다’라는 제목으로 중국스마트시티 추진 상황, 중국의 환경 등에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회원대회는 곧 다가올 1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특강과 친목 도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윙홀릭 동호회 강사를 초청해 다 함께 배울 수 있는 라인댄스와 내면 깊은 곳의 자신을 찾아보는 다양한 유형의 심리검사, 풍선을 이용한 힐링아트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을 얻었다. 또한 이튿날에는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기차마을 순례 및 레일바이크 탑승, 점심 만찬 등이 준비 됐다. 이날 회원대회에 참석한 연수생 최선 씨는 “기존의 딱딱한 회원대회가 아닌 라인댄스와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많아 재밌었다”며, “앞으로 이런 특별한 교류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인재육성아카데미 회원대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매 년 진행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