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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재육성아카데미,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으로 취업문 두드리다 [2013.6.3]
아카데미 | 2013-06-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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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재육성아카데미,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으로 취업문 두드리다 우리로광통신(주) 대표이사 - CEO특강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은 광주·전남 특성화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강소기업, 신성장동력기업, 우수벤처기업, 우량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CEO특강, 기업탐구, 현장견학, 구직실제훈련을 등을 실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고용촉진지원사업이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년 연속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청소년아카데미, 청소년CEO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사업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날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에 참가해 광주지역특화산업인 광산업을 이끄는 우리로광통신(주)을 방문했다.
홍 대표는 기업이 어려운 때의 기억을 더듬었다. "가치관의 따라 '떠나는 사람'과 '끝을 보겠다는 사람'으로 나뉘었다. 6년 후 남은 사람은 우리로광통신(주)을 광분배기 세계시장 1위로 만들었다"며 "'선택'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중소기업에 입사했을 때는 도전하고 창조하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 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취업에 있어 비전을 수립하고 가치기준을 정확하게 설정해 흔들리지 않기를 당부했다.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서는 '자기역할에 충실하고 솔선수범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체의 모든 부분이 각자의 역할을 할 때 우리 몸이 건강한 것처럼 학교, 조직, 사회에서 누군가는 궂은일을 맡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자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불평하는 사람들은 암을 유발시키는 인자를 키운다. 자신이 기업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말했다.
매달 진행될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인재의 역외유출을 막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취업희망자 상호간의 정보 부족 문제와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개인은 www.mdsarang.com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가능하며 (사)인재육성아카데미 교육국 (062-224-7733)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한국타임즈 서영서 기자 macho12@hanmail.net 한국타임즈 서영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