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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개척자 이호덕 로얄 수마트라-메디슨 자야리아 회장<사진=(사)인재육성아카데미> |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정찬용)는 오는 13일 청년내일센터(광주 북구 수기동)에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개척자인 이호덕 로얄 수마트라-메디슨 자야리아 회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호덕 회장은 전남 화순 태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남아를 주목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학과를 선택했다.
대학 졸업과 함께 경남기업에 인도네시아 근무인력으로 입사해 1975년 6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땅을 밞았다.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부동산 종합개발 기업인 ‘로얄 수마트라’와 의료기기 유통 및 특수장비 판매회사인 ‘메디슨 자야리야’를 경영하며 연간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까지 투자를 확대하며 ‘SNMCD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종합레저타운을 운영 중이다.
인재육성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을 통한 인재육성을 하기위해 매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2012년 일본 후쿠오카, 2013년 중국 북경, 2014년 중국 상해, 2015년 싱가포르를 다녀왔으며 2016년에는 인도네시아로 해외연수를 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수 2억5000천만으로 세계 4위를 자랑하며 석유, 천연가스, 고무, 목재, 금, 은 등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G20의 반열에 올라 아세안의 중심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호덕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진출에 도전 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고 생생한 인도네시아 개척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청년내일센터(광주 동구 천변우로 335)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