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자료 > 보도자료

광주변호사회 새 회장에 강행옥무등사랑위원장 선출
아카데미 | 2011-01-31 20:40
조회 : 13,902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강행옥 변호사(50·사시 26회)가 선출됐다.

광주변호사회는 31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51대 회장에 강 변호사를 선출했다. 

신임 강 회장은 "숱한 법조비리 속에서도 광주변호사회가 지탄받지 않고 위상을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당직변호사제를 효시로 소액 민사 구조, 인터넷 법률 지원, 중소기업 고문변호 등 다양한 대민활동이 초석이 됐다"며 "시민단체와의 소통 등을 통해 '다시 시민 속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인권·법률구조·권익복지 등을 위한 각종 위원회 지원 ▲개업 회원을 위한 멘토-멘티 제도 도입 ▲국제법조와의 교류 강화 ▲로스쿨 기능 및 전남대 로스쿨과의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강 회장은 광주 금호고와 전남대 법대를 거쳐 26회 사법고시(연수원 16기)에 합격한 뒤 199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광주은행 고문변호사, 광주 북구청 지방세심의위원, 광주시환경시설공단 고문, 광주YMCA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goodchang@newsis.com

prev  본회 정진욱 이사 키신저의 '디플로머시' 번역,출간
next  [무등일보] 무등사랑 "제3차 런치토론"
목록

무등사랑(사)인재육성아카데미 | 61478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35 | Tel: 062)224-7733 | Fax: 062)224-7736
무단 이메일 수집을 거부합니다. 무등사랑 사이트 자료의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OPYRIGHT(C) 2015 HUMAN RESOURCES DEVELOPMENT ACADEMY, ALL RIGHTS RESERVED.
design with neue.kr / publichtml(at)gmail.com / last updated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