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사랑(사)인재육성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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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 2013-03-21 13:19 조회 : 10,850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15일 조선대 중앙도서관서 '2013 청년취업아카데미 전반기 입학식' 2013. 03.15(금) 16:15 [한국타임즈 서영서 기자]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15일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2013 청년취업아카데미 전반기 입학식'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한 기업인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간 멘토-멘티를 형성해 사회경험이 부족하고 취업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멘토의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 특히 지난해까지 수료식에 진행했던 멘토-멘티 결연 프로그램이 교육과 함께 시작해 연수생들이 조력을 받는 기회가 많아져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결연식에는 연수생, 수료생,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재육성아카데미위원으로 활동하는 박인철(광주신세계팀장), 아카데미 수료생출신 신형태(금호아시아나IDT(주)), 이창식(뽀로로파크), 이지석(나노바이오연구센터)과 금번 입학하는 연수생 이태양(조선대 컴퓨터공학과), 강주성(전남대 경영학과), 이해인(조선대 일본어학과)이 대표로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지석 2012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생은 "사회대선배인 멘토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진로설정과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취업 후에도 조언자 역할을 해주어 언제나 든든하다. 후배들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멘토와 함께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희망 청년들의 고학력화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운영기관으로서 평가받고 있다. 2013 청년취업아카데미 전반기 교육에는 조선대 44명, 전남대 22명, 광주대 1명, 호남대 3명, 동신대 5명 등 광주전남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80명이 입학한다. 앞으로 연수생들은 6개월간 기업실무능력개발, 의사소통능력개발, 구직실제훈련, 기살리기훈련, 예비신입사원연수 등의 기본공통역량과정과 금융영업실무, 생산관리품질경영, 영업마케팅의 수요자맞춤과정을 각계각층 현장전문강사들의 강의와 실습으로 300시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대학인 조선대, 전남대, 광주대, 호남대, 동신대, 전남과학대, 남부대 재학생은 학점인정이 가능하다. 또한 디케이산업(주), (주)럭키산업, (주)무진기연을 비롯한 지역강소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현장 감각을 익힌 후 취업연계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후반기 모집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gjmyjob.com)에서 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사무국 (062)224-7733로 문의가능하다. 한국타임즈 서영서 기자 macho12@hanmail.net        한국타임즈 서영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